덕계못1 어쩔 수 없는 일에 미련 갖지 말기!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앞으로 나아가기. 오늘은 아침에 일어난 순간부터 왜 이 사태가 일어난 건지 복기하지 않을 수 없는 밤이다. 이 사태란, 호비가 크러쉬콘에 나올 거라는 소문과 예측이 있었고 25일이 유력하다는 것, 그래서 처음엔 25일 크콘을 예매했고, 나의 예감은 24일이었으므로 24일도 예매한 것. 스탠딩 처음이라 24일은 스탠딩, 왠지 연속 스탠딩은 힘들겠지라고 생각하며 25일 지정석을 스탠딩으로 바꾸지 않았었음. 24일 크콘 처음에, 스탠딩도 처음이었음. 스탠딩 힘들다는 소리만 들었음. 아니 그런데, 스탠딩 짱 재미있음. 그런데 크러쉬님 세 시간… 무려 세 시간이나 콘서트를.. 아니 그래도, 마지막에 야아악간 다리가 아팠지만 으아아아악, 스탠딩 너무 재미있었음. 다음에도 콘서트는 스탠딩! 스탠딩이다아아악 그리고, 대망(待望)의 25.. 2022. 12.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