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사랑한모든책들1 3. 우리가 사랑한 세상의 모든 책들 - 제인마운트 블루사이드 프로젝트 #3 이 책은 책에 대한 책이다. 차례만 읽어보더라도 책 수집가가 매혹적이게 정리했는데 ‘가봐야 할 서점’, ‘가봐야 하는 라이브러리’를 소개하고 또, 여러 분야로 나눠 책을 소개하고, 그에 더 읽어보면 좋을 책도 소개한다. 서문에서 작가는 목표가 당신의 '책더미'를 세 배로 늘리는 것이다라고 말한다. 이 책은 처음에 호로록 그렇지 그렇지 맞장구 치면서 읽고, 다음에 또 생각나면(오늘이 그날임) 다시 읽는 그런 책이다. 이 책을 읽고나서 '사랑받는 서점들'과 '가보고 싶은 도서관'으로 소개된 곳으로 여행을 짜봐도 좋을 듯하다. 팬데믹 빨리 끝났으면... (코로나 눈치챙겨! ) 완전 몸이 부서져라 돌아다녀볼 거야. 특히나, 포틀랜드에 가보고 싶었는데, 이 책에서 파월스에 대한 소개를 받.. 2021. 5.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