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일기1 [책] 상자 밖에 있는 사람 트위터에서 추천을 받았다. 누군가 추천하는 것을 주워 담았다는 편이 맞겠지. 이 책은 경제 경영서 - 리더십 분야에서 아마존 베스트셀러였다.이 책은 경영 책이니깐, 회사 이야기를 하지 않을 수가 없구나, 회사에서는 매년 조직 문화에 대해서 조사를 한다. 옆 팀장이 옆에서 듣기만 해도 폭력적인 언어를 구사하는데 본인은 왜 낮은 점수를 받았는지를 모르겠다고 내가 속한 팀장에게 물어봤다고 한다. 나의 팀장은 당신의 이런 행동은 언어폭력이다라고 말해줘야 할까?를 물어보는데 다들, '어차피 변하지 않을 거예요 말하지 마세요'. 그리고 그건 HR의 영역이기 때문에 나서지 않는 게 좋겠다는 것이 대다수의 의견이었다. 나 또한 동의한다. 본인이 자신의 모습을 깨닫지 못하는 상태에서 남이 백날 이야기해줘 봐야 소용없다... 2020. 7.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