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쓰고, 싸우고, 살아남다 - 장영은
장영은 박사가 쓴 책이다. 이 분은 를 쓰고, 을 엮으셨던 분인데, 전혀 몰랐다(아직 읽지 않았다는 이야기) 이 책은 25인의 여성 작가에 대한 이야기를 각 작가별로 3-5장으로 구성하여 쓴 책이다. 제목처럼 3개로 크게 1부. 쓰다, 2부. 싸우다, 3부. 살아남다로 엮었다. 알지 못하는 사람은 약 5~7명 정도인 것 같다. 25명을 읽다 보니, 그녀들이 쓴 책들이 너무 읽어보고 싶어 졌다. 심지어 유명하디 유명한 박경리 작가의 토지도 안 읽었네. 꼭 시도해보리라. 1부는 마르 그리드 뒤라스, 도리스 레싱, 버지니아 울프, 시도니 가브리엘 콜레트, 프리다 칼로, 앤 카슨, 실비아 플라스, 제이디 스미스, 에밀리 디킨슨 2부는 루스 베이더 긴스버그 , 크리스타 볼프, 마거릿 애트우드, 글로리아 스타이넘,..
2020. 7.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