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성북구립미술관 다녀왔는데, 이곳의 기획은 늘 만족스럽다.
이중섭, 윤중식, 박수근 화백의 전시

윤중식 화가의 작품들은 선명한 색을 중심으로 정겨운 그림들이라 너무 좋다.

박수근 화백의 아련한 먼 시절의 이야기를 소박하게 담는 그림도 좋대. 역시 디지털로 보는 것보다 울퉁불퉁한 두께감이 있는 그림이라 직접보는게 더 좋은 그림들.




너무 유명한 이중섭 화가님의 그림은 보면 너무 귀엽다.



윤중식 화가님의 그림은 서정적인데 강렬한 색감이 너무 좋다....




가을... 오홀. 사진이 색감을 다 담지 못해서 아쉽네...




새에 관련한 그림들. 새, 게, 자연을 그리던 화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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