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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의 일기(2024)

by 글쓰는 홍차 2024. 9. 9.

글을 써야 한다와 귀찮다가 오고가는 나날들

역시 남는 건 글 밖에 없다는 생각…

9/23

드디어 가을이 되었다.
그러나 순간으로 끝나버릴까
벌써부터 아쉬운 나의 가을..

그나저나 이 몸뚱아리 호르몬은,
수영해야 하는디..
쩌업 곤란하군..🥲😞
오늘도 또 지각이다.
아참참 이제, 접영 배우기 시작하고,
오리발도 낄거다 ㅋㄷㅋㄷ
제발 천천히 힘을 빼고 수영하자구
그러나 온통, 신경은 호르몬에 가 있고..
불편한 몸뚱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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