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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의 기록(일기)

by 글쓰는 홍차 2022. 11. 12.

1. 10월 말 휴가로 시작해 아직도 휴가다.
넷플릭스에서 중국 드라마 시작 했는데 생각보다 재미있어서 시간 줄줄 새는 중.. twenty your life
on. 이십불혹. 시즌 1끝나서 좋아했는데 시즌2 있었음 40화 x 2 = 80시간! 근데 정말 재미있음 중국의 스무살을 보는 느낌 (너무 극적이겠지만) 거기서 나오는 량솽에게 반함. 예쁜데 야망과 능력이 뛰어나서..

2. 막독 다시 시작하고, 책 읽기에 다시 집중 해야지 모드. 시몬드 보부아르의 어느 편안한 죽음을 읽었다.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책. 어른의 죽음이란게 지금부터 고민이 되는 부분이다…


11/13

1. 독서모임(다락방의 미친 여자) 정리해야 하는 숙제가 있어서, 생각보다 오래 걸리네… 다음부터는 일정을 좀 조정해야 할 듯 하루에 10페이지씩 본다거나 그렇게 계획을 좀 넣고 지켜야..

2. 오늘 해야할 일 중 중요한 일 검증 쪽 리소스 정리를 하나도 않하고 또 넘기겠구나.. 제발 다른 곳으로 가야겠어. 나의 평화가 무너지고 있다.

3. 말테의 수기 읽어야 하는데 이것도 2주 후라. 하루에 하루에 몇 십 페이지씩은 읽어야 한다.

4. 영어 안간지 너무 오래되었는데 해야 할 일들이 쌓이고 있어서 부담이네..


나 지금 리스킬 프로그램 참여하고 싶은데, 가능하겠냐고…😜🤪😝
제발 다음주 잘 마무리 되기를🙏🏻🙏🏻🙏🏻
이제 그만해야지 덕질은!
그리고 다시 나의 삶에 집중해야지!

올해 책농사 망함 50권도 못 읽었다니…
22년도는 50권만 채우는 것으로 넘어가야지!!

면접 봐야함… 이직도 면접 보기 싫어서 못한는데 망했네…


오늘 오후부터 갓생 살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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