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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월의 기록(일기)

by 글쓰는 홍차 2023. 1. 6.

2023년도의 1월이 된지 5일이나 지났다. 약간의 불안과 두려움이 있는 해이다.
지난한 것들을 버리고, 새로운 것을 하기로 했기 때문
부서 이동, 커리어 전환 그러면서도 잘할 자신도 없기 때문인데…. 어쩔 수 없이 이제 헤쳐나가야 한다. 제발 열심히 하자! 라고 생각하고 있음

왜 난 원하는 기회를 움켜잡으면서조 최선을 다하지 않는 걸까? 최선이라는 것을 왜 하지 못하는 걸까?를 자꾸 궁금해한다.

이겨내야지!

그런데 생각해보면 어쨌든 결국은 나는 원하는 걸 갖게 된다.
나는 운이 좋은 사람인건 아닐까 생각한다! ㅋㅋㅋ

1.13
출퇴근이 있는 교육… 그런데 학생들이나 나를 보더라도… 오프라인으로밖에 할 수 없었던 듯…

경기지역에서 교육 안한게 어디냐…모드..
현업에 다시 가서 재택 모드 들어갈 수 있으면 좋겠네

벌써 1주일인데 배운게 별로 없고, 자체 스터디 하고 있음. 배우는 것은 내가 하다가 모르거나, 새로운 부분만 체크하는 것으로 진행함. 교육 수준은 좀 실망스러운 부분이 있음
4달 동안 그냥 코딩이나 개발만 할 수 있어서 좋은 기간이라 생각하면서도 조바심이 나긴 함

다음주부터 2주간 자료구조와 알고리즘 배우는 시간인데 그때 알고리즘 문제 엄청 많이 풀어서 우선 시험에 합격하는게 이번 교육의 목표일 수도 있겠음

그리고 그 다음부터는 통계 공부하고 데이터 분석 기본 아웃풋 템플릿 만들어놔야지!


1/17

사업 기획으로 발령, 예전 입사 초기 개발팀 사람과의 조우..
불행한 예감이지만 뭐 어쩔 수 없지 내가 선택한 건데 이거 참 짜증이 용솟음이라 다음은 어디로 갈 수 있는지 탐색 중.

이번엔 탈 회사, 탈 한국을 해보려고 미국 취업 사이트 열었다.

2년 이후 이동 목표…

난 뭘 할 수 있을까..  


1/26

아니 시험….
30점 이거 진심인가? 흐음 왜 나는 못 푸는걸까???? 디버깅이 안된다..???? 아무튼 난리 부르스
공주 하기 싫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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