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
부서를 옮겼는데 잘한 짓인가에 대한 의문이지만 그러나 2년만 버텨야지!
8/2
그래그래 열심히 해야지
열심히 하면 점점 나아지겠지 뭐 열심히 작성하고
8/4
..민윤기
요즘의 마약 사태와 함께
이전 부서에서 마약에 쩔어산 사람의 이야기를 들었는데, 결국 못 끊은…
그것과 연결해서 나 왜 이렇게 슬프냐
너에게 그 친구는 뭘까? 어떤 친구였길래 이렇게… 10년이 지난 뒤에도 이렇게… 그렇게 되는 거냐며…
너의 마음이 조금은 이해되고, 알것 같은데 겪어보지는 않아서 정확하게는 모르겠는 그런 느낌
소중한 사람을 잃어버린 느낌인데 그게 어떻게 이렇게 오래 갈까?
나는 오래 지속하는 사람이 없어
너에게 그 친구는 어떤 사람이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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