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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119

3월의 일기-2024 벌써 2024년도이다. 나는 개발로 가서 눈이 이렇게나 침침한데 내가 이런 태그 코드를 보고 있어야 해? 라는 현타를 맞으며 일하고 있다 왜 나는 그곳에 갔는가 2024. 3. 12.
12월의 일기 그냥 소소하게 화를 내며 지내는 나날들 즐거운 것을 하고 싶고, 인내심 있게 일을 열심히 하지는 않고 있음 정신 차리자 이 말 20살부터 계속 하고 있네 왜 나는 끈기가 없나. 왜 충동적이고 쾌락을 좇는가 매일 소설책 읽고, 카페에서 커피마시고 생산적이기 보다는 소비하는 삶, 보는 삶 좋아하네 2023. 12. 9.
11월의 일기 11/05 내년이 약간 걱정이 되어 오늘부터 머신러닝을 공부하기로 함. 요즘 꽂힌 말은, 네가 평소에 하는 일, 하는 행동이 너를 나타낸다. 지적이고 싶다면, 열심히 공부하면 된다. 욕하지 말고, 일희일비하지말고, 늘 열심히 성실하게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자구 2023. 11. 5.
10월의 일기 인생은 짧다. 벌써 10월 말이라니 건강 검진 결과 n개 문제 발생! 우선 과자를 먹지 않도록 할 것 건강한 음식을 챙겨 먹을 것 운동할 것 잠을 잘 잘것 스트레스 관리할 것 돈 관리 할 것 2025년에 커리어 관리… 다시 생각할 것 2025년까지는 데이터 분석 업무 할 것 1년 더 버텨볼 것 Pandas 더 다질 것 2023. 10. 30.
9월의 일기 그냥 사람들과 관계를 지속하려면 많은 말들이, 흐음 생각해보면 고약한 것들이 그저 나를 스쳐 지나가게 만들어야 한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좋은 말만 옳은말을 하는 건 아니므로 그냥 좋은게 좋은거라는 생각으로 보내야 한다. . 9/11 벌써 또 9월도 1/3이 지나가고 있다. 오늘은 월요일. 2주만 지나면 추석이군 다음주까지 전처리 엔진 개발 마무리인데 오늘 문서 작성 완료하고. * 새 부품 정보 eda 시작해야 할 듯 아자아자 화이팅 개발 시작하고나니 시간 참 빨리도 간다. 재미있는 책 읽고 싶다는 열망이 생기는군 개발 (전처리는 매우 쉬운 개발에 속하므로) 에 대한 두려움은 사라지는 듯 사실 데이터 분석이 목적이므로, 모델링 작업이 핵심이지! 하! 기대된다! 3-5개 정도만 해보면 스스로도 해결책을 찾아.. 2023. 9. 1.
8월의 기록(일기) 8/1 부서를 옮겼는데 잘한 짓인가에 대한 의문이지만 그러나 2년만 버텨야지! 8/2 그래그래 열심히 해야지 열심히 하면 점점 나아지겠지 뭐 열심히 작성하고 8/4 ..민윤기 요즘의 마약 사태와 함께 이전 부서에서 마약에 쩔어산 사람의 이야기를 들었는데, 결국 못 끊은… 그것과 연결해서 나 왜 이렇게 슬프냐 너에게 그 친구는 뭘까? 어떤 친구였길래 이렇게… 10년이 지난 뒤에도 이렇게… 그렇게 되는 거냐며… 너의 마음이 조금은 이해되고, 알것 같은데 겪어보지는 않아서 정확하게는 모르겠는 그런 느낌 소중한 사람을 잃어버린 느낌인데 그게 어떻게 이렇게 오래 갈까? 나는 오래 지속하는 사람이 없어 너에게 그 친구는 어떤 사람이었을까? 2023. 8. 2.